양배추소고기미음1 쉽고 맛있게 초기이유식 2. 양배추 미음 / 밥으로 이유식 만들기 밥으로 쌀미음을 만든다고? 이유식을 먹인지 열흘도 안 되었다. 그런 아기에게 토핑이유식을 하겠다고 야채를 한 꺼번에 쪄서 큐브를 만들었다. 결과는 대 실패. 얼려두었던 야채 큐브는 모두 하수구로 버려졌다. 입자감을 올리겠다고 사용한 초퍼는 고이 넣어두고 믹서기를 꺼냈다. 큐브로 만드는 이유식은 나중에 재도전하기로 하고 양배추 잎을 갈갈하여 신선하게 바로 만들어 주기로 했다. 그런데 곱디고운 쌀가루를 넣으려니 아쉬웠다. 삐뽀삐뽀119 책에서 나온 대로 초기부터 몸에 좋은 잡곡을 팍팍 주고 싶었다. 그리고 밥으로 이유식을 만들면 더 쉽고 갓 지은 밥이 맛있을 것 같아서 현미밥을 짓기 시작했다. 현미밥으로 매우 쉽게 쌀미음 만드는 방법 그래! 어차피 안먹으면 내가 먹으면 되니 몸에도 좋은 현미밥으로 만들어보자.. 202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