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쌀가루1 쉽고 맛있게 초기이유식 1. 소고기 미음 / 소고기 이유식 만드는 방법 / 준비물 이유식 시작! 시행착오 겪기 딱풀이가 165일 정도가 지나고 6개월을 약 2주 정도 앞두었을 때다.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는 초조한 마음이 갑자기 들기 시작했다. 크고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것처럼 매일 걱정이 되었다. 아고 준비물도 얼추 갖추었겠다! 일단 시험 삼아 만들어 먹여봐야 마음이 안정될 것 같았다. 책에 나온 대로 쉽게 밥을 떠서 초퍼로 갈아 먹였다. 결과는 대 실패! 남들이 하는 대로 곱게 미음으로 갈아 거름망에 걸려 줄 것이지. 무슨 자신감인지 무계량에 농도도 진하게 입자도 엄청 굵게 만들었었다. 심지어 국민 이유식 의자인 트립트랩에 우리 딱풀이는 앉지도 못했다. 하....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트립트랩에 잘 앉아서 한 그릇 뚝딱 잘 먹었다는데... 그냥 남들이 하는 대로 줄줄 흐르..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