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내 아기랑 갈 수 있는 현풍 비슬산 도케비커피

대구 실내 아이랑 갈 수 있는 경치 좋은 대형 카페 도케비커피

요즘 같이 날씨가 덥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아기를 데리고 갈 만한 실내장소를 찾기가 힘들다. 

게다가 자유의 몸일 때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부분들이 이제는 딱풀이와 함께 가야 되는 고려해야 될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 아기의자
• 수유실
• 대형 카페
• 브런치 메뉴
• 자연경치
• 푹신한 의자 

그 모든 요소들을 다 갖춘 대구 카페 바로 현풍 도케비커피다

도깨비가 아니다 도케비커피다.

 

도케비커피

위치: 대구 달성군 유가읍 음동길 130-15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주차: 주차장 자리 여유로움 

도케비커피 입구

 

현풍 도케비커피는 핫한 카페다. 주말에는 오전에 가야지 사람이 많이 없다.

하지만 점심시간 이후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온다. 

현풍 도케비커피 주차장

도케비커피 이름이 특이하다. 

도케비는 비슬산에서 살아온 도깨비불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근심과 걱정을 태워 힘을 얻는다고 하니 좋은 해몽이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확트인 공간으로 마음이 시원해진다. 

무엇보다 빽빽한 테이블이 아닌 여유공간이 많고 천장이 높아

들어가는 순간 도케비어원처럼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정면에는 메뉴판이 세워져 있어 직원 눈치 보지 않고 오랫동안 메뉴를 고민할 수 있다. 

 

 도케비커피는 핸드드립 커피와 다양한 음료수가 있다.

와플이 여기는 시그니처 메뉴인가 보다. 

반죽을 직접 하고 24시간 이상 냉장 숙성을 거친 후 판매한다. 

 

도케비커피 음료 가격

• 하우스블렌드 토르 5,500원
• 하우스 블렌드 대프리카 5,500원
• 하우스 블렌드 와우  6,000원
• 아메리카노 4,500원
• 카페라떼 5,000원
• 바닐라라떼 5,500원
• 땅콜크림라떼  5,500원
• 말차라떼 6,000원
• 생과일주스 (키위/바나나/토마토.자몽)  6,500원

도케비커피 와플 가격

• 플레인와플 7,800원
•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와플 16,500원
• 하몽&모짜렐라 샐러드 와플 15,500원
• 크림치즈 생과일 샐러드 와플 14,500원
• 시그니처 플레이트 와플 15,500원
• 생과일 와플 14,500원

필자는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와플 주문했다.

(새우, 아보카도, 신선한야채, 플레인와플4조각)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문한 와플을 받을 수 있었고 맛도 맛있으니 추천을 한다.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와플

 

보통 전망이 좋거나 경치 있는 카페는 창가자리만 인기가 많고 내부 자리는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도케비커피는 어디에 앉아도 매력이 있다.

 

 도케비커피 내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겨워질 때쯤 뒤 쪽 문을 열고 본관을 나오면 야외 자리가 있다.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괜찮다면 야외 자리에 앉는 것도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얼마 전에 지은 듯 한 별관이 나온다. 

도케비가든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카페 주인이 신경 써서 만든 게 느껴진다. 

정말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서인지 잘 찍지 않는 사진도 많이 찍었다.

가는 곳마다 테이블이 많으니 앉아서 각기 다른 매력을 느껴보자

별관 도케비 가든

 

도케비커피는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가 있어 아기를 데리고 오는 엄마 아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좌식 공간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편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인다. 

도케비커피 수유실

대구 근교 아이랑 가볼 곳이 없을때는 비슬산에 있는 도케비커피 강추한다.

 

- 재방문

재방문의사는  100%이다. 만족하지 않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종종 방문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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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기랑 카페 - 현풍 계곡 카페 담